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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명대사 모음 BEST 5

by 포느é²§ 202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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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은 조정석이 아빠 역할로 주연을 맡았으며,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족이 좀비가 되었을 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지점을 영화 <좀비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특한 설정 덕분에 웃음과 감동, 가족애가 모두 담겨있는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좀비딸 명대사 5개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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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줄거리 요약

영화 좀비딸은 25년 7월 30일 개봉한 호러 장르 영화입니다. 맹수 사육사 “정환"이 좀비로 변한 딸 “수아”를 지키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국가는 군대를 동원하여 이미 좀비가 된 사람들을 처단해서 처리하는데, 좀비가 된 딸이 죽도록 방치할 수 없어서 딸과 함께 은봉리라는 시골 마을로 도망갑니다. 그곳에서 비밀리에 좀비인 딸을 사람처럼 행동할 수 있게 훈련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흥행 기록 및 반응

이 영화는 개봉 첫날 43만 명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한국 코미디 영화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좀비딸과 맞붙은 영화로는 <익스트림 잡>, <미션 임파서블>이 있는데 이 영화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합니다. 8월 25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기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흥행 영화입니다.

 

좀비딸 대중 반응

장르는 호러지만 웃김

좀비가 범람하는 내용이라 무서운 호러 장르 같지만 개그요소가 다분한 웃긴 영화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후기가 있었는데 감동과 재미를 갖춘 작품이 오랜만이라는 좋은 평가였습니다. 좀비가 되어 본능이 지배하는 딸을 사회화 시키기 위해 <안 물기 훈련>, <기억력 훈련> 등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되며 호평이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연기력

워낙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조정석과 이정은은 말할 필요도 없이 완벽한 연기를 소화했습니다. 조정석 특유의 방정맞은 개그연기로 아빠 정환 역을 충실히 소화했고, 이정은 역시 할머니 역할에서 자연스러운 개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딸 역할인 최유리는 아이돌이라서 걱정하였으나 좀비가 되었지만 감정은 살아있는 오묘한 연기를 충실히 잘 소화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좀비 딸 명대사 모음

“삼촌! 고마워 내 아빠가 되어줘서!”

 

딸 수아가 아빠인 정환에게 전한 감사의 인사입니다. 대사만으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이해되면서 감동을 전했습니다. 딸로 받아들인 정환과 친부모가 없어서 힘들었을테지만 아빠로 인정한 딸 수아의 감정이 엿보입니다.

 

“101호 아줌마 뭐하십니까?”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전달해 주는 대사입니다. 영화 초반 좀비가 되어 걸어오는 아줌마를 향해 조정석이 아무렇지 않게 대사를 치는데 코믹한 장면으로 연출되었습니다.

 

“야야 니 면상 좀 보자”, “왐마 야 눈깔이 왜 이러냐?”

 

친구들의 사투리 대사가 인상적이고 웃기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나의 딸은 좀비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

내레이션으로 깔리는 대사이며, 아빠 정환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좀비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자신의 가족이 좀비가 된다고 상상해 본다면 누구나 드는 생각일 것입니다. 이미 본인의 자아를 잃어버렸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엔 내 가족이라는 비극이 잘 와닿는 대사입니다.

 

마치며

이렇게 영화 좀비딸 명대사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개그 영화는 자칫 유치해지기 쉬운데 감독의 작품 방향성과 배우들의 찰떡같은 캐릭터 연기와 각자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대성공을 한 작품이라 반가웠습니다. 영화관에서 상영중일 때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