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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Bybit) - 스탑로스 및 트레일링 스탑 기능 설명

by ashrry001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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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가격 변동성이 커서 손실을 방지하는 도구가 중요해요. 스탑로스와 트레일링 스탑은 손실을 일정 수준에서 제한하거나 수익을 확보하면서 하락 시 자동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해 줘요. 바이비트에서 이 기능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정 방법과 주의사항을 본론에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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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Stop Loss)의 기본 개념

스탑로스는 내가 포지션을 열었을 때 가격이 지정한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청산(또는 매도) 되도록 설정하는 주문이에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10,000달러에 매수했는데 9,000달러로 떨어지면 손절하기 위해 스탑로스를 9,000달러로 설정하면, 시장이 그 가격까지 가면 자동으로 매도 주문이 실행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예기치 못한 폭락이나 급격한 하락에서 손실을 제한할 수 있고, 감정적 판단 없이 계획대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요.

트레일링 스탑의 뜻과 작동 방식

트레일링 스탑은 스탑로스의 일종인데, 고정된 가격이 아니라 시장 가격이 유리하게 움직이면 스탑 수준이 따라 올라가는(또는 숏 포지션이라면 따라 내려가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10,000달러에 매수했고 트레일링 스탑을 10%로 설정했다면, 가격이 11,000달러까지 오르면 스탑은 9,900달러(11,000 × (1-0.10))로 자동으로 올라가요. 그런 다음 가격이 편차만큼 빠지면 그 시점에서 청산되는 거죠.
즉 손실 방지는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의 이익이 생기면 그 이익을 확보할 기회를 주는 방식이에요.

바이비트에서의 스탑로스 / 트레일링 스탑 설정법

  • 거래소 화면에서 포지션 열었을 때 Take Profit / Stop Loss 설정 메뉴가 있어요. 여기서 고정된 손절가(stop loss)를 넣을 수 있고,
  • 트레일링 스탑(trailing stop)은 ‘Set Trading Stop’ 기능을 통해 설정 가능해요. (bybit-exchange.github.io)
  • 이 기능은 선물(contract) 거래 쪽에서도 있고, 마진이나 데리비티브 상품에서도 지원돼요. (bybit-exchange.github.io)
  • 또한 최근 “Equity Trailing Stop” 기능이 새로 나왔어요. 이건 카피트레이딩이나 봇을 사용할 때 계좌의 최고 자산 가치(equity) 에 기반해서 trailing stop 비율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기능이에요. (Bybit 발표)

API로 트레이딩 스탑 설정하기

바이비트는 개발자나 자동화 사용자들을 위해 API에서도 trading stop (TP / SL / trailing stop) 설정을 지원해요. (bybit-exchange.github.io)
API 요청 시에 trailingStop 파라미터, stopLoss / takeProfit 같은 파라미터를 같이 넘기면 돼요.
예를 들어 특정 심볼(symbol)에 대해 포지션이 있을 때, 고정 손절 또는 트레일링 손절을 지정해 놓고 그 포지션이 설정된 조건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도록 하는 거죠. (bybit-exchange.github.io)

장단점과 주의사항

항목 장점 단점 / 주의할 점
고정 스탑로스 손실을 미리 정해놓고 감정 개입 줄임 시장 급락 시 바로 청산되어 잠재 상승 기회를 놓칠 수 있음
트레일링 스탑 이익이 생길 경우 손절 수준이 따라 올라가 수익 확보 가능 가격이 자주 흔들리면(trap) 자주 청산될 수 있음, 설정 폭(distance)를 잘 정해야 함
Equity Trailing Stop 봇/카피트레이딩 등 자동화 환경에서 유용, 계좌 전체 리스크 관리 가능 비율 설정이 너무 좁거나 너무 넓으면 효과 떨어짐; 복잡성 증가 가능

실전 팁: 어느 정도로 설정하는 게 좋을까

  • 시장 변동성 높은 코인일수록 스탑로스와 트레일링 스탑 간격을 조금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아요.
  • 예를 들어 트레일링 스탑을 설정할 땐 13%보다는 510% 정도 여유를 두는 경우가 많고, 낮은 레버리지의 경우 더 여유롭게.
  • 자동 봇이나 복사 트레이딩 쓸 경우 Equity Trailing Stop 비율을 설정해서 계좌 전체 손실 한도를 미리 정해두는 게 유리해요.
  • 항상 주문이 실행되는 가격과 실제 청산(매도/청산)되는 가격 간의 슬ippage(미끄러짐) 가능성 고려해야 해요.

결론

바이비트에서 스탑로스와 트레일링 스탑은 리스크 관리에 매우 강력한 도구에요. 손실을 미리 제한하고, 가격이 유리하게 움직이면 자동으로 이익을 확보할 수 있고, 감정 개입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Equity Trailing Stop 같은 최신 기능은 자동화/봇 트레이딩 환경에서 계좌 전체 리스크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돼요. 다만 설정값(간격, 비율)을 너무 타이트하거나 너무 넓게 잡으면 의도치 않은 손실을 보거나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실전 전에 조금 실험해 보는 게 좋아요.


FAQ

스탑로스 트레일링 스탑 FAQ

 

Q. 스탑로스와 트레일링 스탑은 어떻게 다른가요?

A. 스탑로스는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고정적으로 청산되는 주문이고, 트레일링 스탑은 시장이 유리하게 움직일 경우 손절(청산) 수준이 그 가격을 따라 움직이는 동적 주문이에요.

Q. 바이비트에서 트레일링 스탑 설정 시 꼭 봐야 할 사항은 뭔가요?

A. 트레일 간격(trail distance) 설정, 실행 조건(activation price), 슬리피지 가능성, 적용되는 심볼과 상품 종류(선물/스팟/계약), 계정의 레버리지 수준 등이 중요해요.

Q. Equity Trailing Stop이 뭐죠?

A. 계좌의 자산 가치(equity)에 기반해서 자동으로 손절지점을 조정해주는 기능이에요. 복사 트레이딩이나 트레이딩 봇과 함께 사용되며 위험관리를 전체 계좌 단위로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